예술가들은 어떻게 창의적인 작품을 탄생시키고 그 원천을 어디서 얻어올까? 어떠한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일까? 이번엔 뉴욕타임즈 베스트 셀러에 오른 STEAL LIKE AN ARTIST(훔쳐라, 아티스트처럼)을 읽어보고 쓸만한 것들만 요약해보았다.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싶거나 새로운 발상이 필요하다면 이 글을 읽어보기 바란다. 먼저 저자인 오스틴 클레온씨. 약간 북극곰을 닮은 인상을 가진 그는 작가이며 예술가이다. 그의 Newspaper Blackout이라는 책이 유명한데, 신문을 검은 마커로 지워가며 시로 만든 책이다! 굉장히 새롭고 창의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예컨대 이런 식이다.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책에서는 창의력을 발휘하기 위한 10계명을 제시한다. 1. 아티스트처럼 훔쳐라 예술가들은 ..
여러분도 책을 빨리 읽고 싶거나 제한된 시간안에 더 많은 일을 끝내고 싶다는 욕구를 가진 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읽는 것을 빠르게 하면 더 많은 책을 읽고 더 빠르게 일 처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일의 능률이 올라 꿀잠, 휴식 을 보낼 수 있고 *일처리가 빨라 원하는 일들을 끝내고 동료들로 부터 인정받으며 *다양하고 많은 책을 읽어 지적인 매력을 여성들에게 어필하고 싶다면 속독에 관한 다음 글(서평)을 읽어보기 바란다. 먼저 저자인 쓰노다 가즈마사. 쓰노다 가즈마사씨는 속독 일본 챔피언으로써 속독법 기반의 자아개발 아카데미의 대표이사이다. 학창시절 국어를 싫어하고 책과도 거리가 멀었지만 수많은 책을 읽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속독을 익히게 되었고 결국 속독 학원을 다닌지 9개월 만에 속독 일본 챔..
시력은 자연 회복될 수 있을까? 불편해서 안경을 벗고 다니고 싶은데 라식 라섹은 싫다. 이러한 생각들을 갖고 있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보길 바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보르 아이는 효과가 있다. 요즘 서점에 가면 항상 이 책이 앞쪽에 진열되어 있다. 그리고 필자는 평소 자연적인 시력 회복에 관심이 많았기에 히라마쓰 루이의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를 읽어보았다. 가장 먼저 저자가 안경을 썼는지 궁금했다. 과연?....... 역시 안경을 썼다. 3분만 바라보면 시력이 좋아지는 책의 저자인 히라마쓰 루이가 안경을 썼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해석은 우리 독자 여러분에게 맡긴다. 하지만 난 해보고 싶었다. 궁금했다. 결국 나의 호기심에게 이성이 패했다. 속는 셈 치고 꾸준히 따라 해 보기로 했다. 그래..
분명히 평소보다 한가하다. 하지만. 요즘 이상하게도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당신에게 이 글을 권한다. 요즘 회독을 하고 있는데 문득 이 책을 책장에서 발견하였다. 내가 몇 년 전에 읽은 책이지만 지금 읽으면 또 다를 것을 알기에 다시 읽어보기로 하였다. 먼저 지은이 - 김범준씨. 범준 씨는 고려대 경제학과를 나와 여러 국내 대기업들을 거쳐 직장을 다니며 책을 출간하였고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강연하는 강연 자이다. 대학원을 회사에 다니며 다녔고, 책을 출간하였기에 분명히 나로서도 배울 점이 있을 것 같아 회독하였다. 벤저민 프랭클린에 관한 일화가 인상 깊었는데, 그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3개 국어를 익혔다고 한다. "점심을 먹고 나면 10분씩 휴식 시간이 주어진다. 한 달이면 210분, 1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