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은 자연 회복될 수 있을까? 불편해서 안경을 벗고 다니고 싶은데 라식 라섹은 싫다. 이러한 생각들을 갖고 있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보길 바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보르 아이는 효과가 있다. 요즘 서점에 가면 항상 이 책이 앞쪽에 진열되어 있다. 그리고 필자는 평소 자연적인 시력 회복에 관심이 많았기에 히라마쓰 루이의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를 읽어보았다. 가장 먼저 저자가 안경을 썼는지 궁금했다. 과연?....... 역시 안경을 썼다. 3분만 바라보면 시력이 좋아지는 책의 저자인 히라마쓰 루이가 안경을 썼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해석은 우리 독자 여러분에게 맡긴다. 하지만 난 해보고 싶었다. 궁금했다. 결국 나의 호기심에게 이성이 패했다. 속는 셈 치고 꾸준히 따라 해 보기로 했다. 그래..
무엇이 사람을 움직이는가? 왜 그리고 어떠할 때 우리는 yes를 외치게 되는 것일까. 다들 한번쯤 불필요한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행동의 원인과 관련된 원초적 특성을 6가지 제시한다. 나아가 심리를 이용한 마케팅이 궁금하다면 이 글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마케팅적 측면이 궁금하지 않더라도 이 책과 이 글을 읽으면 의사소통적 방면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먼저 저자 로버트 치알디니(Robert B. Cialdini). 로버트 치알다니 교수는 아리조나 주립대학의 심리마케팅학 교수이며 심리학자, 작가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설득의 심리학(influence)은 26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뉴욕 타임즈의 베스트셀러 부문에도 이름이 오른 바 있다. 6가지 특..
분명히 평소보다 한가하다. 하지만. 요즘 이상하게도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당신에게 이 글을 권한다. 요즘 회독을 하고 있는데 문득 이 책을 책장에서 발견하였다. 내가 몇 년 전에 읽은 책이지만 지금 읽으면 또 다를 것을 알기에 다시 읽어보기로 하였다. 먼저 지은이 - 김범준씨. 범준 씨는 고려대 경제학과를 나와 여러 국내 대기업들을 거쳐 직장을 다니며 책을 출간하였고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강연하는 강연 자이다. 대학원을 회사에 다니며 다녔고, 책을 출간하였기에 분명히 나로서도 배울 점이 있을 것 같아 회독하였다. 벤저민 프랭클린에 관한 일화가 인상 깊었는데, 그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3개 국어를 익혔다고 한다. "점심을 먹고 나면 10분씩 휴식 시간이 주어진다. 한 달이면 210분, 1년이..
당신에게 질문한다. 만약 당신이 어렸을 적 아버지 또는 어머니를 혹은 두분다를 여의어 홀로 세상에 남게된다면? 지금 당신이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해고당한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지? 돈은? 생활이나 가능할까? 하지만 이것은 지금 세상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일단 제일 필요하고 중요한 것부터 생각해보자. 돈이다. 이 책은 그것에 대해 질문한다. 아무것도 없이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연수입 3억원을 달성할 수 있는 방법. 이 책의 지은이도 어릴적 아버지를 여의었다. 이런 관점에서 생각해본다면 나는 두분 다 건강하시니 참 행운이고 감사한것 같다. 그러면 읽은 책에 대해 소개해볼까 한다. 먼저 이 책이 가치있는 이유는 뭘까? 저자는 1년반동안 30대에 연수입 3억원을 이룬 사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