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과거나 미래의 일에 대해 후회하거나 걱정으로 많은 시간을 보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를 극복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Mindfulness이며 이것은 우리가 가진 강력한 능력 중 하나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이 능력을 가지고 있고, 사용할 수 있다. Mindfulness란? 간단하게 말하자면 그냥 현재에 충실하는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아무런 판단 또는 잣대가 없어야 한다. 잘하고 있다/못하고 있다/왜하고 있지? 이런 생각을 멀리하고 단순히 현재 그 자체에, 주변에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의식해 보자. 그런데 내가 왜? 이렇게 해야되지? mindful해지는 것에는 많은 감정적 장점이 있다. 1. 스트레스와 우울증 및 불안 감소 한때 실리콘 밸리에서는 명상 열풍이 분적이 있다. 명상이 스트레..
1. 미루는 것은 게을러서가 아니다 사람들이 일을 미루는 이유는 그 일이 고통스럽고 피하고 싶은 일이기 때문이다. 쉽고 재밌고 하기 좋은게 있으면 해야할 고통스러운 일보다 그 일을 하게된다. 그렇기 때문에 비디오 게임, 유튜브 시청 등 다른 재밌고 쉬운 일들만 하게되고 해야하는 것을 미루게 된다. 이 사실을 잘 인지하고 있기만 해도 미루는 것을 많이 방지할 수 있다. 인지하고 인내하자. 하기 싫더라도 정면으로 부딪히자. 특히나 비디오 게임, 포르노, SNS, 정크푸드 같은 경우는 우리의 보상 시스템을 망가트려 도파민을 많이 그리고 반복적으로 분비시킨다. 결론: 이러한 자극적이고 반복적인 도파민 자극의 원천을 없애라. 2. 내일 할일을 오늘 계획하라 잠자리에 들기 전, 침대에 누워 내일 무엇을 할지 생각해..
그저껜 코스트코를 다녀왔다. 가성비 체인의 끝판왕. 먹는 양이 많은 편에 속한다면 멤버쉽을 적극 추천한다. 그러다 예전 불고기 베이크를 먹어본 생각이 나서 이번엔 비슷하지만 다른 치킨 베이크를 먹어보았다. 일단 말보다 사진 맛있어 보이는 속. 사실 먹기 전에 찍었어야 했는데 반틈이나 먹고 찍어버렸다. 맛을 묘사해보려는데 일단 이거 맛이 거의 없다...?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 나의 입속에는 치킨의 텁텁함과 빵의 터벅함만이 남아있다. 밑의 사진을 자세히 보자. 그렇다. 베이컨이 같이 들어있다. 근데 베이컨의 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베이컨의 향만 거들 뿐. 그리고 파도 종종 쥐꼬리만큼 들어있긴 하다. 너무 맛이 없어서 그냥 관둘려다가 배가 고파 먹었다. 아직 실망하긴 이르다ㅡ 필자가 맛있게 먹는법을 찾..
요즘 피자헛에서 1+1 세트를 프로모션 하기에 후르르 짭짭 먹어보았다. 내돈내산이니 다른 블로그들 처럼 찬양글이 아니고 솔직한 리뷰이다. 1+1 메가더블세트는 일단 도우가 모두 얇다. 그래서 좋다 필자는 씬피자를 선호하기에 씬피자처럼 바삭한거 싫어하시는분은 추천하지 않는다. 그러나 2개니까 다시 생각해봐야한다. 일단 1+1 메가더블세트는 선택가능 토핑이 9가지로 한정적이다. 하와이안플렉스 하와이안&페퍼로니 갓치킨&포테이토 얌얌페퍼로니 갓치킨 순삭포테이토 케미콤보 뿜뿜불고기 찐베이컨체다 필자는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갓치킨&포테이토와 찐베이컨체다를 맛보았다. 여러분들을 시켜먹게 할 사진 투척. 찐베이컨 체다 갓치킨&포테이토 맛에 대해 평가해보자면 먼저 갓치킨, 데리야끼 + 양파조합이 괜찮다. 단맛이 나는 ..
본 글은 필자의 주관적 생각입니다. 맨몸운동을 6년간 해오면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서술하는 입장입니다. 맨몸운동으로 몸이 좋아질 수 있을까? 작심삼일로 몇일 깨작깨작하고 그만둔다면 절대 좋아질 수 없다. 하지만, 정답은 있다. 맨몸운동의 대가 frank medrano사진을 첨부하면서 포스팅을 시작해보겠다. 운동 전과 후다. 물론 여러분이 비양심적으로 몇개월만에 이런 결과를 기대한다면 불가능하다. 참고로 사진의 주인공은 운동관련 전문자격증이 11개나 있고, 맨몸운동 전 4년간의 헬스경력이 있었으며, 10년의 맨몸운동 경력이 있다. 겁줄려고 그러는게 아니다. 스테로이드 없이 몸을 만드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부지런해야하는 일인지 말하는 바다. 하지만 여러분도 꾸준히 하고 맨몸운동도 다양하게 해준다면 어..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필자는 수봉반점을 비난하고 비판하려는 의도가 없으며 음식 맛에 대한 개인적 의견을 서술함을 알립니다. 대구에 있는 유명한 중화비빔밥집에 다녀왔다. 백종원의 3대천왕 중화비빔밥편에 나온적이 있으며 이 요리는 대구에만 있는거라고 한다. 오른편에 수봉반점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상당히 좁고 낡은 골목이다. 인적이 드무나 수봉반점이 있는 곳만 사람이 붐빈다. 참고로 영업시간은 11시~3시이다. 3시 20분 타임까지 받는 것 같았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수봉의 뜻은 무엇일까?' 사장님 이름이 아닐까...라는 간 안된 싱거운 추측을 하며 식사 전 뇌세포를 하나 둘씩 활성화 시켜보았다. 조금 더 클로즈업 주차가 불편하고 가게 앞은 주차할 곳이 없기 때문에 차를 끌고온다면 근처의 신광교회..
예술가들은 어떻게 창의적인 작품을 탄생시키고 그 원천을 어디서 얻어올까? 어떠한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일까? 이번엔 뉴욕타임즈 베스트 셀러에 오른 STEAL LIKE AN ARTIST(훔쳐라, 아티스트처럼)을 읽어보고 쓸만한 것들만 요약해보았다.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싶거나 새로운 발상이 필요하다면 이 글을 읽어보기 바란다. 먼저 저자인 오스틴 클레온씨. 약간 북극곰을 닮은 인상을 가진 그는 작가이며 예술가이다. 그의 Newspaper Blackout이라는 책이 유명한데, 신문을 검은 마커로 지워가며 시로 만든 책이다! 굉장히 새롭고 창의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예컨대 이런 식이다.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책에서는 창의력을 발휘하기 위한 10계명을 제시한다. 1. 아티스트처럼 훔쳐라 예술가들은 ..